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10/29)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중개수수료를 6.8%에서 9.8%로 인상한 배달의민족을 규탄했습니다.
진보당은 배달의민족이 중개수수료 차등안을 상생안이라고 내놓았지만 이는 자신들의 독점적인 지위를 악용해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지역앱을 구축해 중소상인들을 보호하는 광주 등 다른 지자체의 사례에 귀기울여 달라고 울산시에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