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가예산 확보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울산시가 지역 국회의원들과 예산 확보 협력에 나섰습니다.
서울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울산시는 정부 예산안 반영이 미흡한 21개 사업의 국비 확보 필요성을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내년도 국가 예산안은 다음 달 초부터 국회 심사를 받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예산 증액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