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교 주변 식당과 판매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다음 달 21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와 무인판매점 600여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보관 상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와 함께 식중독 예방 교육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