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 정리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징수 목표액은 739억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56%, 세외수입 체납액의 30% 수준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대포차 의심 차량 집중 단속과 산업재산권 압류, 외국인 체납자 보험금 조사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해 555억 원의 체납액을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