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전기차 증가 등으로 인해 울산지역 주유소가 해마다 줄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울산지역 주유소는 225개로, 2020년에 비해 15곳 감소했습니다.
한국석유관리원은 전기차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주유소도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