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시정 정책 내실화와 효율성을 위해 의료와 재정 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정책 특별보좌관에는 안종준 전 울산 감염병 관리지원단장이, 재정정책 특별보좌관에는 이상봉 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이 위촉됐습니다.
특별보좌관은 임금 없이 회의 참석 수당 등을 받으며, 2년 임기로 현재 11명이 위촉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