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마두희축제 기간 젊은 층과 여성 방문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구는 통신과 카드사 이용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대에서 30대 방문객이 전체의 45%를 차지했고, 여성 방문객이 52%로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태화강마두희축제에는 모두 41만 3천 명이 방문해 인근 상점가에서 7억 5천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