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가 국내 정유사 가운데 처음으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 SAF를 수출했습니다.
SK에너지는 폐식용유와 동물성 지방 등 바이오 원료를 가공해 SAF 대량 생산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올 들어 SAF 사용을 의무화한 유럽연합은 올해는 항공유에 최소 2%를 혼합해 사용하고 2030년에는 6%로 늘리며, 2050년 70%까지 비율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