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홀로 지내는 독거어르신을 24시간 돌볼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를 활용해 고독사 예방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울산광역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과 함께 60세 이상 독거어르신 가정 100곳에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하고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스피커는 이용자와 대화하며 정서 돌봄을 제공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긴급 구조도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