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케이크 등 빵류를 취급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점검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제과점과 휴게음식점 등 50곳이며, 각 구·군이 판매되는 제품 10건을 수거해 대장균 등 안전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부적합 업소에는 관련 법에 따른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