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당신을 기다리는 ‘리스펙 피플’입니다.
일 하다 생긴 고민이 있다면, 이 곳에 한번 들러주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일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작은 위로
“일하는 그대, 리스펙”
‘노동’ 이라는 단어가 주는 이미지는? 고단함, 비참함, 힘듦, 죽음, 하기 싫은 것...
시민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로소득자, 우리들이 8시간 매달리는 것이 바로 ‘일’이다.
노동은 이념이 아니라 삶이고 일상이다.
그런데도 인간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노동이 그간 멸시 받아왔다.
그 관점은 누구의 관점이며, 과연 올바른 것일까?
"일하는 그대, 리스펙"은 그간 소외되고 외면 받아온 노동 인권에 대한 목소리들을 펼쳐 놓는 토크쇼이자,
노동하는 서로를 존중하자는 주제의식을 지닌 특집 프로그램이다.
"리스펙" 은 노동과 인권을 젊고 새로운 관점으로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