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바다여행선의 고래발견율이 5%대로 떨어졌습니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고래발견율은 20.3%였는데 2020년 13%, 2021년 14.6%, 2022년 7.1%로 계속 낮아지다가 지난해에는 5.3%에 머물렀습니다.
울산 앞바다에서 참돌고래가 자주 발견되는 곳은 울산 북구 정자항 인근인데 고래바다여행ㅇ선은 정식 항로가 아닌 탓에 항로 조정이 어려운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