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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스케치

울산 쌀! 많이 사주이소~ [영상스케치]

오늘 오전 울산시청 광장에서 울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화합의 쌀' 만들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시 청사 내 생활정원에서 재배한 청렴미와 울산 각 마을쌀을 혼합하는 퍼포먼

'독도의 날' 플래시몹 (2024.10.24)

10월25일은 독도의 날입니다. 울산 대송고 학생 500여명이 태화강국가정원 만남의 광장에서 '독도는 우리 땅' 노래에 맞춰 플래시몹 공연을 펼쳤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

가을비에 물드는 단풍 (2024.10.23)

문수체육공원 산책로는 울산 도심에 위치한 단풍 명소입니다. 가을비와 울긋불긋 물드는 단풍, 그리고 이 풍경을 렌즈에 담으려는 사람들.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게 합니다. (

억새의 계절 (2024.10.22)

맑은 날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억새를 은빛 물결에 비유합니다. 흐린 가을 하늘 아래에서 억새는 황금 빛깔을 뽐냅니다. 신불산 간월재 억새군락지에 오르면 절정인 억새 물결

짙어지는 가을색 (2024.10.18)

산을 오르다 보니 도심에서 보지 못한 가을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고 있는 가을 산.. 더 늦기 전에 산행에 도전해 보세요. (영상취재 전상범)

코스모스의 계절 (2024.10.17)

바람에 흔들리는 코스모스 물결을 보면 정말 가을이구나 실감합니다. 태화강 강변을 따라 핀 코스모스 곁을 걸으며 가을을 느껴보세요. (영상취재 전상범)

아기 숭어떼 (2024.10.16)

태화강 국가정원 은하수다리 아래 '모치'라 불리는 아기 숭어떼들이 줄지어 헤엄칩니다. 먹이를 찾는 듯 주둥이를 벌리며 움직이는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범)

이색 피서지 아이스링크 (2024.08.02)

울산과학대학교에는 아이스링크가 있습니다. 요즘같은 폭염에는 바닷물도 충분히 시원하지 않죠. 시원한 걸 넘어 추워지는 아이스링크로 피서 오세요! (영상취재 최영)

우리동네 피서지 (2024.08.01)

울산 중구 동천강 인근에 야외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아서 오픈런은 필수입니다. 멀리 피서가기 힘들다면 우리 동네에서 놀아보는 건 어떨까요?

팥빙수 드시고, 더위 날리세요~ (2024.07.25)

중복을 맞아 NH농협은행 울산영업부에서 지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팥빙수를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2024.07.22)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이번 주부터 폭염이 밀려왔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를 만회하려는지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돋보입니다. 염포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산 도심과 공단의 모습을

회야댐 생태습지 '연꽃' (2024.07.18)

1년에 딱 한 달만 개방하는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가 오늘부터 탐방객을 맞았습니다. 연꽃 개화시기에 맞춰 다음 달 18일까지 개방하는데 상수도보호구역 내 연꽃밭과 수생식물 등 자

해무 속 풍경 (2024.07.10)

울산 동구 방어진 바닷가 주변을 해무가 둘러싼 풍경입니다. 장마로 흐린 날씨지만 드론을 사용해 높은 시야에서 촬영한 장면이 멋진 풍경을 보여줍니다. (영상취재 전상범)

여름의 꽃, '능소화' (2024.07.02)

울산 동헌 한편에 주황빛 능소화가 활짝 피었습니다. 능소화는 7월부터 9월에 피는 꽃으로 장마와 태풍을 견뎌내고 핍니다. 한줄기 넝쿨 위로 주렁주렁 달려있는 능소화. 동백처럼

낯선 식물 가득 '자연주의 정원' (2024.06.12)

세계적 정원 디자이너 피트 아우돌프가 조성한 울산 '자연주의 정원'. 2022년 조성 이후 식물들이 자리를 잡아갑니다. 여러해살이풀들을 주로 심어, 매 계절 다른 모습을 볼

가까이 가야 보이는, Atomus Project 展 (2024.06.04)

울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한규택의 전시회를 소개합니다. 작가는 사진의 시작과 우주의 시작 모두 점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작품은 가까이서 보면 점 또는 문자이고,

깃발예술제, 바람의 빛깔 (2024.05.31)

울주군 삼동면 보삼마을 인근에 위치한 갤러리 초혜 정원에서 제2회 깃발예술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깃발에 새겨져 바람에 흩날리고 있는데요. 색다른 볼거리와

열정 가득, 캠퍼스 버스킹 (2024.05.24)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재학생 소규모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동아리 활동의 결과물을 알릴 수 있는 열정 넘치는 시간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범)

도심 '논 정원' 찾은 손님 (2024.07.23)

울산시청 내 조성된 '논 정원'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일곱 마리의 새끼 오리도 입주했고, 우렁이, 미꾸라지 등도 관찰할 수 있는데 미꾸라지를 잡아먹는 왜

비와 매화 (2024.02.21)

매화꽃이 피는 계절입니다. 오늘은 울산공고에서 매화를 만났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영상취재 최영)

눈 오는 날, 암각화 (2024.02.21)

반구대 암각화에 눈이 내립니다. 대곡리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를 더불어 '반구천의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최영)

꽃망울 터뜨린 산수유 (2024.02.20)

매년 산수유 개화를 촬영하려고 울산 동헌을 이맘때 찾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노란 산수유 꽃이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조금 더 따스해지면 만개한 노란 산수유 꽃을 볼 수 있을

봄비에 깼나? 두꺼비 짝짓기 시작(2024.02.19)

봄비 머금은 꽃을 찾으려다가 이제 막 겨울잠에서 깬 두꺼비들을 만났습니다. 수면 위로 얼굴을 내민 두꺼비들이 반가워 조금 관찰했더니 암컷 한 마리에 서너 마리의 수컷이 엉켜 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