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서도 울산지역 미분양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 남구 지역에 2천 가구 이상의 재개발 물량이 선보입니다.
남구B0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2천 33가구 규모의 울산 라엘에스가 다음달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상 33층, 16개동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는데, 최근 표준건축비와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를 얼마나 책정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