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양경찰서는 어제(11/2) 오후 5시 6분쯤 윈드서핑을 하다 고립된 50대 남성을 구조했습니다.
이 남성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에서 동호회 회원들과 윈드서핑을 하던 중 파도에 떠내려갔고, 양식장 부이를 잡고 있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 남성이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착용해 큰 피해 없이 구조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