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도 찜통더위‥내일부터 잦은 비

입력 2026-08-26 08:28:53 조회수 78

[리포트]

8월의 끝자락이지만, 더위는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 기온 부산과 창원이 35도, 울산도 36도 안팎까지 오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그래도 주 후반부터는 불볕더위는 조금 누그러지겠는데요.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을 따라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다소 떨어지겠습니다.

다만 이 찬 공기가 남쪽의 덥고 습한 공기와 만나면서 우리 지역에 비를 뿌리겠는데요. 

비는 내일 오전부터 시작돼, 10에서 60mm가량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남해안을 중심으로는 더 많은 비가 예보돼 있는 만큼,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남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서부내륙으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부산이 26도, 울산이 24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을산과 양산이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계속해서 경남 기온 살펴보시면,

창원이 26도, 함안 22도 가리키고 있고요. 

내륙지역은 한낮 기온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먼해상에서 최대 3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 비 소식이 잦습니다.

다만, 태풍의 이동 경로와 기압계의 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큰 만큼,

최신 기상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