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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겪으며 울산페이 급성장

◀ANC▶
코로나19를 겪으며 소비는 줄어드는데 반해
지역화폐 사용은 오히려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울산페이 같은 지역화폐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울산시청 인근 상권입니다.

식당과 커피숍 등 어디를 가도,
업주들은 최근 들어 울산페이 사용자가
급격하게 늘었다고 한 목소리로 말합니다.

◀INT▶ 서명숙 / 커피숍 운영
예를 들어 (매출이) 20건이라면 10건 이상이 지금 (울산) 페이예요. 그러니까 50% 이상 많이 늘어난 거예요. 엄청 많이 늘었어요. 지금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살리기 위해
지난달부터 울산페이 할인율을
5%에서 10%로 늘린 영향이 큽니다.

10% 할인에서 8%는 정부가 부담하기 때문에
울산페이는 많이 쓰면 쓸수록
국비 지원을 많이 받게 되는 구조입니다.

CG> 지난 한달 동안 울산페이 발행액은
120억 원이 넘었습니다. 울산페이가
보급된 지난해 9월부터 연말까지 발행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

투명> 가맹점 수도 크게 늘었습니다 .
지난해 말까지 7천8백 곳이었던 가맹점 수는
현재 1만 곳이 넘었습니다.

◀S/U▶ 한사람이 울산페이로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은 한달 최고 50만원인데, 오는 10일부터 두배가 늘어 최고 100만원까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정부가 지급할 예정인
긴급재난지원금 등 코로나19 관련 각종 지원금 상당액이 울산페이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INT▶육원철 / 울산시 복지인구정책과장
많은 예산이 일시에 투입되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도 있지만 지금까지 약간 미진했던 울산페이 활성화도 제고될 것이라고 (봅니다.)

돈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지역 내에서 돌게 하겠다는 취지로 만든
지역 화폐가,

코로나19로 인해 정착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영재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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