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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울산관광 인센티브로 불씨 살리나

◀ANC▶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고사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 많이 전해드렸는데요.

울산시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여행사 대상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확대합니다.

'나만의 여행'이 화두로 떠오른 추세를 반영해
지원 대상에 소규모 단위 여행객도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울산 중구청이 직접 지어
운영을 시작한 한옥숙박시설 어련당.

지난 2015년에는 울산 최초로 한국관광공사
한옥스테이 인증을 받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통 한옥에서 운치있는 하룻밤을 묵기 위해
지난해 상반기에만 1천500명 넘게 찾아왔지만
올해 방문객은 3분의 2 수준에 그쳤습니다.

◀INT▶ 윤서영 / 어련당 관리인
"작년 대비해서 방이 안 나간다고 보시면 되죠. 그러니까 겨우 한 개 정도, 두 개 정도 나갔더라고요 보니까."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여파로
혹독한 시간을 보낸 울산 관광업계.

CG) 울산시 지원 인센티브 사업을 받아
울산에 찾아온 방문객 수를 비교해 보면
올해는 지난해 대비 8분의 1 수준입니다. OUT)

이에 따라 울산시가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여행사 대상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를
한시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내국인 여행객 유치에 예산을 집중하고
15인 이상 인당 1만원이었던 숙박비 지원은
4인 이상 인당 3만 원으로 완화했습니다.

(S/U) 코로나 여파로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요즘의 추세를 최대한 반영하겠다는 겁니다.

관광객 20명 이상일 경우에만
받을 수 있었던 버스 지원금도
최소 4명부터 받을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INT▶ 정연용 / 울산시청 관광진흥과장
"타 지역에 비해서 울산을 방문하는 여행상품을 구성하는데 보다 더 효과적이고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가 마련한 예산은 3억원 가량.

코로나 19로 고사상태에 빠진 관광업계가
이번 인센티브로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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