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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둔화로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반등

코로나19로 꽁꽁 얼어붙었던 소비심리가
코로나19 확산 둔화와 재난지원금 효과로
소폭 반등했지만 전망은 여전히 어둡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5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지난달보다 1.8포인트 상승한
72.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77.6보다 5포인트 정도
낮은 것으로 울산은 자동차와 조선, 정유업계의
동시 부진이 소비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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