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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체육시설 재개장..지자체별로 제각각

◀ANC▶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일부 야외 공공체육시설들이
오늘(2/16)부터 추가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개방 종목과 범위가
지자체별로 달라 체육 동호인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D▶
◀VCR▶

마스크를 쓴 채로 인조잔디구장을 누비며
현란한 드리블과 슈팅을 선보입니다.

대학생과 사회인들로 구성된 풋살 동호회원들이
한달여 만에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1.5단계로 조정되고,
스포츠영업장이 5인 이상 금지에서 제외되면서
사설 풋살장이 다시 문을 열었기 때문입니다.

◀INT▶ 정민수 / 중구 유곡동
"경기장도 잘 빌려지지 않아서 친구들과 모이고 싶어도 모이지도 못하고 (그랬는데) 오래간만에 이렇게 풋살 하니까 좋습니다."

하지만 공공체육시설은 사설과 달리
이용 인원이 절반으로 제한됩니다.

족구나 스쿼시 같이 별도의 코트장이
있는 경우에는 절반만 사용 합니다.

(S/U) 이렇게 테니스 코트가 두개 있을 경우에도 관리인이 마스크와 발열체크를 하는 선에서 한곳만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축구와 야구처럼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종목에 대한 재개장 여부가
지자체별로 제각각이라는 점입니다.

울산시와 중구, 울주군은 방역관리자 입회 하에
팀대 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했고
남구는 운영을 아예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나머지 구군은 현재까지
공식적인 방침이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SYN▶ 야구 동호인
"남구가 돼야지 저희도 연다 동구가 돼야지 저희도 연다 이런 식으로 너무 소극적으로 행동하다 보니까 (답답해요)"

지자체별로 체육시설 개방의
종목과 범위가 정리되지 않으면서
체육동호인들의 혼선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이용주./
이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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