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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신천지 교인 추락사..종교 문제로 부부싸움

◀ANC▶
어젯밤(2/26) 울산에서는
신천지 교인인 60대 여성이
자가 격리중에7층 자신의 집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남편은 사고 발생 전에
숨진 부인과 종교문제를 두고
부부싸움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문희 기잡니다.

◀END▶
◀VCR▶

경찰차 한 대가 빌라 입구로 들어섭니다.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려 빌라 안으로 들어갑니다.

어젯밤(2/26) 10시 30분쯤
이 빌라 7층에 살던
64살 여성이 건물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신천지 교인인 이 여성은 자가격리 중이었는데,
사고 당일 남편과 종교 문제로 다투다
경찰에 가정폭력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남편은 부인이 신천지 신도인 걸 알고
3개월 전부터 예배에 참석하지 말라고
요구했지만 아내가 말을 듣지 않아 싸웠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병원 관계자
"싸웠대요. 싸워가지고 (부인이) 문을 잠그고 들어가버려서 아저씨가 문을 땄다고 했거든요. 그랬더니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보니까 밑에 떨어져 있더라' 이렇게 말했어요. 아저씨 말이.."

병원 측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곧바로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습니다.

출동했던 경찰관도 격리 조치됐습니다.

◀S/U▶보건당국은 숨진 60대 여성과 남편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둘 다 음성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족들을 상대로 여성이 자택에서
추락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문희.//
김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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