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장구 시험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11/27) 1명이 더 추가로 발생해 모두 18명으로 늘었습니다. 울산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이 남구 신정동 장구 시험장 건물을 방문했다가 감염된 19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195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