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울산과 대한민국에서 진행중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한 자리에 모은

미래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시민들에게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합니다.



유희정 기자.



◀ＥＮＤ▶

◀ＶＣＲ▶



자동 주문기계로 커피를 주문하면

로봇 바리스타가 일을 시작합니다.



직접 원두를 준비하고

혼자 힘으로 커피 한 잔을 완성해

손님에게 제공합니다.



최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미래박람회 전시관들입니다.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최신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놀이처럼 즐기는 VR 컨텐츠는

화재 대피 실습이고,



◀ＩＮＴ▶ 장봉하/CWO인터넷

재난 안전체험 같은 경우에도, 직접 관람객이

현장 안에 들어가서 (하는 것 같은) 몰입감을

주면서 체험을 하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어서..



산업 현장에서 쓰이는 기계 모형에 올라타

조작 훈련은 물론 사고에 대응하는 요령까지

배우기도 합니다.



◀ＩＮＴ▶ 김동우/노바테크

좀더 적극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또 실제 사고 현장을, (평소) 느낄 수 없는

사고 현장을 직접 느낌으로 해서 좀더 교육의

효율을 높여 주고..



스마트시티와 부유식 해상풍력 등

울산이 추진하는 미래 산업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고,



울산시민 게놈정보 제공 사업도

참가자를 기다립니다.



◀ＩＮＴ▶ 전성원/유니스트 게놈산업기술센터

한국 사람들의 질병이라든지,

표현형(특성)이라든지 이런 것과 관련된

유전 인자를 저희가 밝혀낼 수 있고,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래기술을 소개하는 울산미래박람회는

동천체육관에서 내일까지 열립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대비해 동시 입장객 수를

최대 300명으로 제한하고,

발열체크와 정보 확인 등 방역 조치를 마친

관람객만 입장을 허용합니다.

MBC뉴스 유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