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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마다 코로나19 '비상'..2차 감염 우려

◀ANC▶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학교마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학원가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학교 운동장에 설치된 이동식 천막 아래에서
학생들이 차례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틀 사이 울산지역 초등학교에서 2명,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각각 1명씩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해 전수조사
대상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밀접 접촉자가 많은 초·중학교 16곳,
유치원 2곳은 학생들이 모두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됐습니다.

◀INT▶ 김종인 / 울산중앙고 1년
'걱정되기는 하는데 다행히 다 방역을 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코로나19가) 좀 더 빨리 잠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S/U) 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오면서 학원가를 통한 추가 감염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수능 시험을 앞두고 지역 전체 고등학교가
교실을 비운 가운데,

울산교육청은 학생 밀집도가 높은
독서실과 학원 등을 고위험 시설로 분류하고
대면수업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하지만 강제성이 없는 조치로 학원들이
자발적으로 원격수업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SYN▶ 학부모
'3학년이 돼서 (학원을) 안 갈 수 없는 부분이고 상황이 좀 그렇잖아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교육청에서) 가지 말라고 한다고 안 갈 수 없는 부분이고...'

대면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마스크 착용과
출입자 명부 관리, 환기·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는데,

만약 학원 측의 방역 소홀로 감염병이 확산될
경우 지자체가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향후 법적 책임을 물을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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