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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송병기 부시장 '직권면직'..총선 출마 수순

◀ANC▶ 송병기 경제부시장이 총선 출마를 위한 공직자 마감시한을 이틀 앞둔 오늘(1/14) 직권면직됐습니다.

4.15 총선 출마를 위한 수순으로 보이는데 송 부시장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동료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최지호 기자. ◀END▶ ◀VCR▶ 송병기 부시장이 직권면직됐습니다.

울산시는 비공개 인사위원회를 열어 송 부시장의 직권면직을 승인했습니다.

직권면직은 사실상 해고나 다름없지만 별정직 공무원인 송 부시장은 일반 공무원과 달리 퇴직금과 연금, 재취업 등에 손실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 부시장은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된 검찰 조사로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힘들다는 이유로 사직을 희망했습니다.

총선을 위한 공직자 사퇴 마감 시한이 이틀 남은 시점이어서 총선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 말씀만 해주시죠. 마지막인데... 총선 출마하는 겁니까?"

(S/U) 송 부시장은 지금까지 선거와 관련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지만, 측근들과 함께 본격적인 총선 준비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송 부시장은 공무원 내부 전산망을 통해 민선 7기 1년6개월 동안 엄청한 성과를 기록했다고 자평했습니다.

그러나 저로 인한 동료들의 계속되는 어려움과 울산호의 흔들림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고 떠나는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송 부시장은 전 사무실을 돌며 직원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울산시는 당장은 일자리경제국장이 경제부시장을 대행하고 빠른 시일내에 후임을 인선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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