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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강동 잇단 개발 소식..13년 흉물 롯데 리조트는?

◀ANC▶
강동 골프장 착공과 뽀로로 테마파크
사업 재개 등 강동권 개발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면서 흉물로 방치된 롯데 강동리조트
사업에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부지 매각설까지 흘러나오고 있는데,
롯데가 언제쯤 사업을 재개할지가 관심입니다.

유영재 기자
◀END▶
◀VCR▶

13년째 흉물로 방치된 강동 리조트 공사 현장.

2007년 첫 삽을 뜬 뒤 공정률 36%에서
2009년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당시 미국발 금융위기 직격탄을 맞아 리조트 내 콘도미니엄 분양이 저조했기 때문입니다.

2015년 다시 공사가 시작됐지만
지역 경기 침체로 3개월 만에 중단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롯데 소유의 부지를
매입하고 싶어하는 민간사업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3개 업체가 부지 매입 의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되는데,

울산외곽순환도로와 강동 골프장 착공 등으로
예전보다 사업 여건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INT▶ 정연용 / 울산시 관광진흥과장
최근 강동권 개발이 탄력을 받고 있는 만큼 강동리조트 조성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롯데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부지 매각설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민간사업자들로부터 부지 매입과 관련해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겁니다.

또, 롯데가 그동안 부지 매입비와
대출 이자 등으로 지출한 1천5백억원 만큼의
금액을 제시할 민간사업자도
사실상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롯데는 여전히,
여러가지 개발 계획을 검토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 형태와 발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입장만 반복했습니다.

◀S/U▶ 울산시가 북구 강동권에 거는 기대가 큰 반면, 롯데는 명쾌한 개발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영재 //
유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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