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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진주기도원 확진자 또 발생 '방문자 전원 검사'

◀ANC▶
기독교 시설인 진주국제기도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울산에도 번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존 확진자들이
지인이나 직장 동료, 가족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 사례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END▶
◀VCR▶

경남 진주시에 있는 기독교 시설인
진주국제기도원.

방역 조치를 무시하고 대면예배를
계속하다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SYN▶ A목사/1월 7일 대면예배
성령 하나님 축복해 주세요.
성령 하나님 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울산에서도 이 기도원에 다녀왔다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CG)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4박 5일 동안 기도원에 있었던
70대 여성과

1월 8일 하루 동안 기도원에 머물렀던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CG)

방문자들이 좁은 숙소에서 숙식을 함께한 데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대규모 예배를 여는 등
방역수칙도 지키지 않아
바이러스가 급속히 퍼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에 기도원 측이 방역 당국에 제출한
방문자 명단조차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0일 사이에 진주국제기도원을
방문한 사람은 무조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여기에 기존 확진자들로 인한
연쇄 감염 사례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의 직장 동료나 지인, 가족 등이
식사를 함께하는 등 밀접 접촉을 했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CG)809번 환자에서 시작된
연쇄 감염이 대표적인 사례인데,
809번 환자의 직장 동료가 확진된 뒤
그 부인도 코로나19에 걸렸습니다.

감염은 딸과 외손녀에게로 이어졌고,
근무하던 어린이집의 동료 직원과
그 아들에게까지 번지면서
닷새만에 확진자가 7명까지 늘어났습니다.(/CG)

울산시는 지인 간 모임을 하지 않고
직장 동료 간에도 식사를 따로 하는 등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다시 한 번 요청했습니다.
MBC뉴스 유희정.//
유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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