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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중앙당 공약이 '울산시 역점사업?'..홀대론 '솔솔'

◀ANC▶
거대 정당들이 총선을 앞두고 선심성 공약들을
앞다퉈 내놓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앙당이 발표한 울산 관련 공약을 보면
지역 현안 사업들을 나열하는 수준이어서,
울산 홀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부산에서
경부선 지하화를, 미래통합당은 미래전략
해양특별시를 만들겠다는 거대 공약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박빙의 선거구가 많다 보니 뚜렷한 재원 조달 방안을 제쳐두고서라도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있는 건데,

울산에는 이같은 '묻지마 공약'조차 하나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CG> 민주당이 약속한 울산 관련 공약은
1호가 2030년까지 단계적인 수소타운 건설,
2호가 국립산업기술박물관 건립,
이어 공공산후조리원과 산재공공병원 조기완공,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장 구축 등 입니다.

5가지 모두 현재 울산시가 추진 중인거나
추진하려는 사업으로, 사실상 재탕입니다. ----

CG2> 통합당도 마찬가집니다.
태화강 국가정원과 대왕암공원을 활용한
관광도시 조성, 광역교통망 완성,
의료시설 확충, 수소 메카도시, 대학 유치
등인데

과거 선거 때마다 나오던 그 공약을 그대로
베낀 것에 불과하다는 지적입니다.------

◀INT▶김태근 사무처장/울산시민연대
'울산이 갖고 있는 중앙 정치에서의 정치적 포지션, 이런 문제는 언론이든 시민 사회든 정치권이든 다 같이 반성하거나 들여다봐야 되는 (대목입니다.)'

각 당 지도부들의 동선을 봐도 울산은
후순위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만 울산 방문 계획을
밝혔을 뿐, 거대 양당의 지도부 지원 유세는
수도권과 부산에만 집중돼 있습니다.

(S/U) 부-울-경 낙동강 벨트의 압승을 다짐하고
있는 거대 양당이, 나란히 지역 현안을
되짚어 보는 수준의 공약을 내놓는데 그치면서
이번에도 울산 홀대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
최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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