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정부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울산시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조 7,754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한 국가예산은 전년 대비 6.6%, 1,725억 원이 증액된 규모로 인공지능 산업 전환과 수소교통 복합기지 등 다양한 신규사업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울산시는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못한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 추가경정예산 단계에서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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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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