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이 범서읍 지역 130곳에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다음 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정 시설이 아닌 주민 생활권을 대상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는 것은 울산에서는 울주군이 처음입니다.
울주군은 21억 원을 들여 와이파이 장비 250대를 설치했으며, 다음 달부터 2028년 11월까지 36개월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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