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지법 형사12부는 투병 중인 아내를 장기간 돌보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경남 양산 자신의 집에서 뇌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10년 동안 아내를 부양했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진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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