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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차 추경 2,822억.. 올해도 예산 5조 돌파

정인곤 기자 입력 2024-08-19 18:01:11 조회수 0

◀ 앵 커 ▶

울산시가 2천80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며 2년 연속 예산 5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이번 추경 예산은 교통과 안전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정책들에 집중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 리포트 ▶

울산시가 올해 제2회 추가 경정 예산안 2천82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까지 더한 울산시 전체 예산은 5조 2천915억 원.

처음으로 예산 5조 원을 돌파한 지난해 5조 2천342억 원을 벌써 뛰어넘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에 집중됐습니다.

전체 규모의 60%에 가까운 1천668억 원이 가족배려 주차장 설치와 어린이 교통 요금 할인, 프로축구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 편의 개선에 쓰일 예정입니다.

시민들은 물론 울산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볼거리와 놀 거리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태화루 스카이워크 설치와 관광객을 위한 태화강역-장생포 간 수소트램 사업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됩니다.

도심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농소∼강동 간 자동차 전용 도로와 교차로 교통 체계 개선 등 도로 교통사업과 시민 안전 사업에도 443억 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이번 추경에 크고 굵직한 사업은 없지만 시민들의 일상에 한층 더 피부로 와닿는 만족감을 줄 수 있을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김두겸 / 울산시장]

"큰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것도 소소한 것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시민에게 직접 수혜를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펼쳐보자 해서‥"

울산시의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9월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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