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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김판곤호 출항‥데뷔전 승리

이용주 기자 입력 2024-08-11 19:56:25 조회수 0

[앵커]

프로축구 울산HD의 제12대 사령탑으로 취임한 김판곤 감독이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 감독은 능동적인 공격, 공격적인 수비를 통해 울산HD의 K리그 3연패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찌는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울산문수축구장을 찾아온 1만7천명의 축구팬들.

울산HD의 지휘봉을 잡은 김판곤 감독의 데뷔전을 보기 위해섭니다.

EFF> 김판곤! 김판곤!

홍명보 감독이 떠난 어수선한 분위기 속 선두 경쟁에서 밀려난 울산HD.

신임 감독에 대한 팬들의 바람은 한결같았습니다.

[황경빈 / 부산 북구]

"우리 팀 잘 재정비해주셔서 다시 새로운 팀으로 각성시켜서 더 성장시켜서 3연패 도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시혜 이연서 / 양산 서창동]

"이번 연도에도 꼭 우승하고 3연패 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처럼 뒤통수치지만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FC를 호랑이굴로 불러들인 울산HD는 김판곤 감독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전반 30분 얻어낸 상대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며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실점 위기가 수차례 찾아왔지만 모두 조현우의 슈퍼세이브에 막혔습니다.

[김판곤 / 울산HD 감독]

"잘 가세요 노래(울산HD 승리가) 나도 항상 여기 오면 그 노래하면 즐거웠었고, 오늘 그 노래 조금 더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했었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습니다."

능동적인 공격, 공격적인 수비를 목표로 팀 내 무한경쟁을 선언한 김판곤 감독.

28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그에게 리그 3연패라는 숙제가 놓여 있습니다. MBC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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