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신뉴스

"울산 교통체계 전환 필요".. 도시철도 2호선도 요청

조창래 기자 입력 2024-07-24 18:22:16 조회수 0

◀ 앵 커 ▶

광역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하는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의 위원장이 울산을 찾았습니다.

울산도시철도 1호선 건설사업 현황을 점검하기 위한 방문이었는데, 울산시는 도시철도 2호선과 혼잡 우회도로 건설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 리포트 ▶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장이 울산도시철도 1호선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습니다.

태화강역 차량기지에서 울산도시철도 사업의 추진 현황을 들은 뒤 번영사거리와 공업탑로터리, 신복교차로까지 예정 노선을 답사했습니다.

울산시는 2028년 말 개통을 위해서는 신속한 기본계획 승인과 함께 내년 120억 원의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시장이 직접 나서 경제성만이 아닌 정책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INT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이)대도시이고 (국가에) 기여한 부분이 있는 도시니까, 또 대중교통 수단이 없으니까 2호선, 3호선 빨리 개통해줘야 되겠다..거기서 출발점이 돼야 된다."

울산시는 한 발 더 나아가 북울산역에서 야음사거리를 잇는 울산도시철도 2호선에 대해서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을 요청했습니다.

또, 문수로 우회도로 건설 사업을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에 반영해 줄 것도 건의했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공사가 시작되면 문수로 일대 교통 혼잡이 불가피한 만큼 교통량을 분산할 우회도로 건설이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INT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광역교통시행계획 이런 것도 앞으로는 과거에는 사업 중심으로 했는데 이제는 도시발전하고 어떻게 하면 인프라하고 같이 연동을 시킬 방안이 없을까 그런걸 저희들이 이제는 패턴을 바꿔서 해보려고 하거든요."

자가용 위주인 울산 교통 문화를 바꿔 놓을 도시철도 건설에 필요한 3천280억 원 가운데 60%가 국비인 만큼,

울산시의 요청에 정부가 어느 정도로 화답할지가 관건입니다.

mbc뉴스 조창래입니다.

영상취재: 최영

◀ END ▶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