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결의대회를 열고 장애인 권리보장 6대 요구안을 내걸고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차별철폐연대는 울산 저상버스 보급률이 전국 최하위이고 울산역을 오가는 리무진버스 중에는 한 대도 없다며 보급 확대를 요구했습니다.
또,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이 24시간 운행으로 확대됐지만 운전원 부족으로 시간대별 운행이 오히려 줄었다며 대책 마련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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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plu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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