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2028년 하반기 개원을 목표로 울산특수교육원을 건립합니다.
교육원은 중구 성안동에 지상 4층 연면적 5천475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지며 사업비 417억원이 투입됩니다.
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3천명을 넘어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통합기관이 필요하다는 학부모 의견을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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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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