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투자 목표 20조원 조기 달성.. 기업 지원 지속

이돈욱 기자 입력 2024-05-20 17:50:27 조회수 0

[앵커]
민선 8기 울산시가 출범 1년 10개월 만에 20조 원 투자유치 공약을 조기 달성했습니다.

기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는 적극 행정이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고 판단한 울산시는 지속적인 친기업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이돈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근 울산시는 민선 8기 투자유치 실적이 2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에쓰오일의 샤힌프로젝트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공장 같은 대규모 투자를 비롯해 투자 건수만 373개에 달합니다.

울산시는 전담팀을 구성한 행정과 기업의 적극적 협력관계가 만들어낸 성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공무원을 보내 시간과 절차를 줄여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는 겁니다.

[안효대 / 울산시 경제부시장]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과 또 우리 기업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울산시의 이런 친기업 행보는 더 적극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의 실적은 계획일 뿐 실제 투자가 완료되기까지는 최소 2~3년이 더 걸리기 때문입니다.

실제 에쓰오일의 샤힌프로젝트의 경우 지금까지 1백 건이 넘는 인·허가 처리를 했지만 여전히 5백 건 가까운 처리 사항이 남아있습니다.

[송연주 / 울산시 기업현장지원단장]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서 관계 구·군, 소방본부, 중앙부처와 협력하여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했던 규제로 진행이 막히는 등 다양한 변수도 발생할 수 있어 울산시의 역할도 더 커질 전망입니다.

[기자]
기업 문제라면 열 일을 제쳐놓고 나서고 있는 울산시의 친기업 행보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들의 투자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돈욱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범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돈욱
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