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 사내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2년 동안 일을 하면 800만 원을 받을 수 있는 희망공제 사업이 실시됩니다.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울산시, 원청사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협력사 근로자 9천2백여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협력사 재직자가 2년간 2백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와 원청사의 지원을 통해 만기 시 8백만 원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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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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