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3% 시대에 돌입하면서 울산에서 분양을 연기하는 건설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당초 이달 울산에 분양이 예정돼 있던 4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실제 분양에 나서는 곳은 남구 신정동 한 곳 뿐입니다.
남구 일대에 분양 예정이었던 나머지 3개 현장은 다음 달이나 그 이후로 분양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분양 대행사 관계자는 금융비용이 너무 커 시장 상황을 지켜보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예정된 울산 분양물량 3천 세대 중 상당수가 연기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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