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고려아연 자가매립장 설치 특혜 의혹과 관련해 오늘(6/8) 울산시청 관련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고려아연은 지난 2020년 9월 온산국가산단 내 포스코플랜텍 부지 10만㎡를 전용 매립장 용도로 매입하고 울산시로부터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받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부지는 다른 업체가 매립장으로 개발하려다 울산시로부터 거부당한 적이 있는 장소이고, 환경 오염 우려가 있다는 주장이 인근 주민 등으로부터 제기되면서 특혜 시비가 제기돼 왔습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감사원이 이 의혹과 관련해 울산시 승인 과정에 잘못이 있는 것으로 보고, 해당 공무원 징계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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