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의
정당별 후보는 4월 중순 이후에
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여야 지도부에 따르면 대통령 선거 직후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첫째주와 둘째주에 걸쳐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뒤
4월 20일쯤 공천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현역 국회의원이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4월 30일까지 의원직을 사퇴해야하며,
대선 결과에 따라 공천과 경선 일정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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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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