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기관 대출 다시 증가세..4,537억원 늘어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9-27 22:09:14 조회수 0

예금은행의 대출 규제로 반짝 감소세를 보였던
울산지역 금융기관 대출이
중소기업 대출이 늘면서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기관 여수신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총여신 잔액은
예금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을 합쳐
전달보다 4천 537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중소기업 대출이 전달보다 2천 641억 원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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