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출 규제, 금리 인상에도 울산 집값 상승

이상욱 기자 입력 2021-09-25 20:43:13 조회수 0

대출 규제가 심해지고 금리가 오르는데도

울산 집값 상승세는 꺾이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종합 매매가격은 0.77% 올라

전달보다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아파트는 7월 0.89%에서

지난달 0.95%로 상승폭을 키웠고,

전셋값도 0.86%에서 0.96%로 올랐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이사철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 현상이 맞물리면서

하반기에도 아파트 매매가 상승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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