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조선,석유화학 등
주력산업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국 매출순위 1000대 기업에 포함된 울산기업이
23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기준
전국 1000대 기업에 울산에 본사를 둔 기업은 23곳이며,
국가 공기업을 제외하면
10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린 민간기업은
20곳에 그쳤습니다.
울산의 매출 1000대 기업 수는
지난 2008년 30곳까지 증가했다가
2011년 26곳으로 준 이후
줄곧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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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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