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한나라당이 경선을 통해 후보자를 정한다고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어 이를 둘러싼 반발이 거셉니다.

 <\/P>

 <\/P>이밖에 지역 정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울산풍향계, 조창래 기잡니다.

 <\/P> ◀ＶＣＲ▶

 <\/P> ◀ＥＮＤ▶

 <\/P>6.13 지방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이 공천자를 경선을 통해 결정한다는 방침을 정해놓고도 실제 경선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공천 후유증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P>

 <\/P>한나라당 울산시지부에 따르면 이번 지방 선거 후보 가운데 시장과 광역의원 울주군 제3선거구에서만이 공천자 결정을 위한 경선이 이뤄지게 됐습니다.

 <\/P>

 <\/P>한나라당 중구와 남구,북구 구청장 후보의 경우 각각 두세명씩 경선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지구당 위원장에 의해 공천 후보가 낙점돼

 <\/P>일부 낙천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P>------------

 <\/P>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오늘 오후 정기대회를 열어 권기술 의원을 지부장으로 재선출했습니다.

 <\/P>

 <\/P>권기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회창 총재 일가가 3개층의 빌라를 세내 사용해온 것은 신변 안전과 비밀 유지를 위한 것이었다며 당원들의 이해를 당부했습니다.

 <\/P>---------------

 <\/P>6.13 지방선거에서 울산시 광역의원 비례대표로

 <\/P>3석이 배정된 가운데 각 당의 비례 대표 후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P>

 <\/P>전체 3석 가운데 2석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나라당의 경우 김무열 시의회 의장과

 <\/P>김춘생 시의원, 김장배 교육의원,

 <\/P>윤명희 시지부 여성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P>

 <\/P>나머지 한석을 두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이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가운데 민주노동당은 이미 홍정련 시지부 여성위원장을 선거를 통해 1순번으로 선출해 놓은 상태며 민주당은 아직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조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