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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서 황사가 관측된 가운데 울산에서도 흙먼지가 종일 하늘을 뒤덮는 최악의 황사현상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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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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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침까지 이어지던 가랑비가 그치더니 하늘이 누렇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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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후로 접어들면서 중국 대륙에서 날아온 흙먼지로 하늘은 누렇다 못해 황갈색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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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도심 주변 산들은 윤곽조차 보이지 않았고, 거리의 시민들은 황사를 막아보려고 마스크까지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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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오늘 황사로 시정거리는 평소 맑은 날의 10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울산 공항의 활주로가 2km정도 되는데 이처럼 반대쪽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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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구 삼산동의 경우 먼지 농도가 연평균 수준보다 18배나 높은 1세곱미터당 천마이크로그램이나 나와 암흑의 도시를 방불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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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백미선(중구 복산동)
<\/P>"이렇게 심할 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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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악의 황사에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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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혜정(호흡기내과전문의)
<\/P>"병원에와야.. 아침운동 삼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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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울산은 공단 주변의 대기중에 있던 중금속이 황사와 뒤엉키면서 다른 지역보다 오염 농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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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박문포(울산기상대 예보사)
<\/P>"황사 입자가 굵고 농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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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상대는 앞으로 2,3일은 더 중국에서 날아온 흙먼지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함에 따라 최악의 황사에 따른 불편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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