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울산에 준비캠프를 차리게 될 브라질이

 <\/P>자국민보호를 위해 오는 5월 임시영사관을 태화호텔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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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월드컵관련 소식을 한창완기자가 종합했습니다.

 <\/P>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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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ＶＣＲ▶

 <\/P>오는 6월3일 울산경기를 중심으로 5월22일부터

 <\/P>6월14일까지 울산에 베이스캠프를 차릴

 <\/P>브라질이 자국민보호와 편의를 위해

 <\/P>태화호텔에 임시영사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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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와관련해 브라질측은 외무성직원이

 <\/P>문수구장과 현대호텔,그리고 미포구장등을 둘러봤으며 태화호텔을 찾아 숙소와 사무실등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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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5월 18일쯤 설치될 브라질 임시영사관은 5명이 상주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기를 전후해

 <\/P>만5천명의 자국 응원단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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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월드컵이 가까워지면서 입장권판매율도

 <\/P>서서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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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강경기가 이미 매진된 가운데 울산 예선 2경기 입장권은 6월1일 우루과이 덴마크전의 경우 5천장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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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6월3일 브라질 터키전은 천900장이 남아있으며

 <\/P>조만간 매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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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월드컵 입장권은 주택은행과 우체국에서

 <\/P>구입할 수 있으며 월드컵조직위 인터넷을 통해서도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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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지방경찰청은 오늘(3\/20) 문수구장에서

 <\/P>성공적인 월드컵을 위해 천여명의 경찰관들로 구성된 전담경비대 발대식을 갖고 결의를 다졌습니다.MBC뉴스 한창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