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인사불만 잡음 증폭

◀ＡＮＣ▶ 각 구·군 직장협의회가 울산시의 인사가 일방적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울산시와 각 구,군 단체장들이 인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오늘 인사 통합관리 입장을 밝혔지만 공무원들의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산시의 인사를 두고 공무원들의 불만이 고조되...

신설도로가 주차장

◀ＡＮＣ▶ 도로가 개통되자마자 주차장으로 변해 도로의 기능을 잃어버린 곳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할기관들은 서류상의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지 않았다며 주민불편은 아랑곳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5월부터 확장공사에 들어간 남구 옥동 남산자연공원과 신정동을 잇는 도롭니다....

울산대 7년 연속 A 등급

울산대학교가 대학 연구비 수혜에 있어 7년 연속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학술진흥재단에 따르면 울산대는 지난 95년 이후 지난 해 말까지 7년 연속 A등급을 받아 모두 5억8천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습니다. 또 한국대학신문 조사 결과, 지난 2천년 울산대 교수들의 세계적 학술지 논문 발표 건 수...

세균성 이질 확산

중구와 울주군에 이어 남구와 동구에서도 세균성 이질이 발견돼 당국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어제(1.15) 설사 증세를 호소한 동구 화정동 5살 김모군과 남구 야음동 28살 김모씨등 4명이 추가로 세균성 이질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지역에서는 지난 달 20일 이후 모...

3살 어린이 아파트서 추락사

어제(1\/15) 오후 5시반쯤 동구 전하동 모아파트 11층 베란다에서 이 아파트에사는 3살 윤모군이 바닥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윤군이 어머니 31살 이모씨가 시장에 다녀오는 것을 베란다에 매달려 지켜보다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주변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환-대전)북한기술 세계수준

◀ＡＮＣ▶ 각종 대북사업이 경색되고 있는 가운데, 남측의 정보컨텐츠와 북측의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한 CD-롬 타이틀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북한의 정보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 문화 방송 김지훈 기자의 보도 ◀ＥＮＤ▶ ◀ＶＣＲ▶ 한국과하기술정보연구원...

허위 구인광고 집중단속

울산시는 경기침체로 구직자의 어려워진 취업 여건을 악용한 허위구인 광고 피해가 사회적인 문제가 되자 현장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구.군과 노동사무소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현장단속을 강화하고 생활정보지와 옥외 부착광고,인터넷에 게재된 구인광고의 모니터링을 실시한 뒤 실사작업...

생활정보(철도.버스요금 동결 등)

◀ＡＮＣ▶ 철도와 고속버스 요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결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은행의 각종 수수료는 크게 오를 예정입니다. 생활정보 옥민석 기잡니다 ◀ＶＣＲ▶ ◀ＥＮＤ▶ 서민들의 교통수단인 철도요금과 고속버스 요금이 동결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지난해부터 지원한 정부보...

농산물 수출 목표 500만달러

올해 울산지역 농산물 수출 목표액이 지난해 수출실적보다 22.6% 늘어난 500만달러로 늘어났습니다. 울산시는 호접난 해외 수출 단지 운영으로 안정적인 수출이 예상되며 배와 단감, 딸기 등도 주요 수출 품목으로 부상하고 있어 500만달러, 우리돈으로 65억원 상당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같은 목표치...

소화기는 필수!

◀ＡＮＣ▶ 지난해 울산에서 발생한 화재 10건 가운데 2건정도는 주택이나 아파트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그러나 소화기를 갖춰놓지 않아 불을 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제 3형제가 숨진 가정주택에서도 소화기가 없어 초기 진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14일 불이 나 쌍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