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주전천 야생화 단지 조성

한국프랜지는 오늘(4\/4) 동구 주전천주변에 한국 야생화단지를 조성했습니다. 이 회사는 주전천주변 100제곱미터의 부지에 해국 천5백포기와 기린초 천포기를 심고, 앞으로 동구청과 함께 관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구청은 1회사 1하천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진 행사를 통해 다른 대기업의 참여가 잇따르...

울산과학대,공업계열 첫 여교수 탄생

울산과학대 설립 29년만에 공업계열 첫 여성교수가 탄생했습니다. 울산과학대는 지난 3월1일자로 전기전자학부 교수에 38살 김주연박사를 임용했습니다. 김교수는 광운대대학원 전자재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전기연구소와 KEEC 선임연구원등을 지냈습니다.@@@

정토사,정광사등 템플스테이선정

월드컵 기간중 울산을 방문할 외국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사찰숙소,즉 템플스테이로 울산지역에서는 정광사와 정토사,그리고 양산의 통도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사찰은 외국인들의 신청을 받아 스님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불교문화와 우리 전통의 멋을 몸소 경험하는 이번 월드컵의 독특한 프로그램입니다...

사고위장 보험금 횡령 일당 영장

울산동부경찰서는 오늘(4\/4) 교통사고로 위장해 자동차 보험을 허위청구해 보험금을 가로챈 30살 허모씨등 일당 5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허씨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사고를 위장해 허위진단서를 끊어 보험사에 청구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천여만원...

울산 산불 위험 경보 발령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에 지난달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70일 이상 계속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 지수가 80 이상으로 높아 짐에 따라 울산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권역에 산불 위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위험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주요...

위조여행수표 대규모조직 날뛴다

◀ＡＮＣ▶ 위조여행자수표 대량반입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방경찰청은 월드컵을 전후해 한탕을 노린 대규모 위조수표 조직원들이 국내에 들어와 활개를 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위조여행자수표를 은행에서 환전하려다 붙잡힌 영국인을 상대로 조...

해외시장 개척요원 파견

부산,울산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취업자를 중심으로 해외시장 개척요원을 선발해 외국에 파견합니다. 이를위해 부산,울산 중소기업청은 올해 120여명의 중소기업 근로자와 미취업자를 선발해 해외시장 개척요원으로 파견하기로 하고 오는 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기로...

중국진출,두려움을 없앤다.

◀ＡＮＣ▶ 중국의 WTO가입이후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진출을 노리는 지역 업체 대부분이 중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효과적인 진출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진출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지난해 울산지역 기업...

전교조,교육위원 후보 등록받아

전교조 울산지부는 오는 8월 교육위원 선거에 자체후보를 내기로 하고 후보등록을 접수합니다. 전교조는 오늘(4\/4) 전교조후보 선출 공고를 내고 오는 9일까지 등록접수한 뒤 15일 대의원 대회를 거쳐 후보를 확정할 방침입니다. 전교조는 울산 교육계의 개혁을 선도하고 교육대안 세력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자체후...

한나라당 남구 지구당 경선진통

한나라당의 남구 제3선거구 시의원 후보 경선 진통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경선 승리자인 최형문 구의원이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밝혀 결과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최형문 구의원이 오늘(4\/4) 최병국의원을 만나 경선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당의 화합을 위해 어떤 결정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