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남구 장생포 활성화‥ "500만 관광객 목표"

남구가 관광객 5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대표 관광지인 장생포의 사계절 관광 활성화에 나섭니다. 남구는 바다, 고래와 함께 수국 축제 등 계절 꽃을 활용한 행사와 미디어 파사드와 불꽃 축제 등을 통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 45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체험형 관...

낮 최고 16.7도‥ 당분간 일교차 큰 날씨

오늘(4/23)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낮은 16.7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10도에서 24도의 기온 분포로 일교차 큰 날씨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모레(25)까지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계속되겠아며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 내일(23)부터 창원LG와 4강 PO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내일(4/23)부터 창원LG와 5전 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를 시작합니다. 모비스는 정규시즌에서 한 게임차로 LG에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에 머물렀지만, 맞대결에서는 3승 3패로 대등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모비스가 LG를 꺾고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면 유재학 감독 체제로 마지막 우승을 했던 ...

울산 HD 원정 2연전‥ 상위권 재도약 분수령

프로축구 울산 HD가 내일(4/23) 안양과의 K리그 19라운드 원정길에 나섭니다. 이번 안양전은 오는 6월 열리는 클럽월드컵 일정으로 앞당겨진 경기로 울산은 이번 주말에도 10라운드 김천 원정전을 소화해야 합니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1무 3패에 그치며 리그 5위까지 순위가 내려앉은 이번 주 2연전 결과에 따라 상위권 재...

내일 새벽까지 비‥ 낮 최고 17.2도

오늘(4/22) 울산지방은 하루 종일 비가 내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도 평년보다 낮은 17.2도를 기록하며 쌀쌀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고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늘과 비슷한 13도에서 1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 떠난 주민규, K리그1 '이달의 선수'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울산을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은 주민규가 20205년 K리그1 첫 이달의 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올 시즌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에 올라 있는 주민규의 활약 속에 소속팀 대전도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민규가 이적한 울산은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10골...

울산시, 노인 돌봄 지원 사업 확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한 돌봄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울산시는 이달부터 노인 전용 통합 안내전화를 개설하고, 취약 계층 병원 동행 서비스와 돌봄 필요 어르신 발굴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지역 5개 구군에서는 지금까지 노인 돌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3개의 신규 사업이 이번 달부...

울산시, 기후변화주간 운영‥ 전국 동시 소등 참여

제55회 지구의 날을 맞아 울산시가 오는 25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합니다. 울산시는 지구의 날인 내일(4/22) 오전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 마당에서 기념식을 열고 환경 정화 활동과 공공시설물 전국 소등행사 등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해상에서 발생한 기름 유출사고를 계기로 유래됐으며, ...

오늘 낮 최고 21.3도‥ 내일 강한 비바람

오늘(4/21)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밤부터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평년을 웃도는 21.3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오전부터 밤까지 20~6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13도에서 18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울산기상대는 내일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겠다며 안전 관리에 주의를...

울산 HD, 강원 맞대결 패배‥ 홈 3경기 연속 무승

프로축구 울산 HD가 어제(4/19)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펼쳐진 강원과의 k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2 대 1로 패하며 홈에서 3경기 연속 무승에 머물렀습니다. 전반 16분 강원 김강국에게 선제골을 내준 울산은 전반 추가시간 에릭의 패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지만, 후반 시작과 동시에 프리킥 상황에서 강원에 추가골을 ...